안녕하세요. 엉뚱작가입니다.
골프용어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골프에 대한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 필드에서도
스크린할때도 실력은 부족하더라도
언젠가는 싱글골퍼가 될수 있을 거에요.
말뚝. 거리측정
거리측정기를 많이 쓰긴 하지만, 고가인데다가
PGA 등 대회에서는 사용금지입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맵을 연구하고
코스 양쪽에 있는 말뚝을 기준으로
거리를 가늠하여 샷을 한답니다.
거리측정기가 없는 아마추어라면
말뚝을 잘보고 거리를 가늠하면 됩니다.
말뚝에는 숫자로 200m(파5의 경우만),
150m, 100m 등으로 설치되어 있어요.
숫자가 없는 경우
줄이 3개면 200m, 2개면 150m,
1개면 100m랍니다.
보통 50m 단위이지만
골프장에 따라서
10~20m 단위로도 되어 있어요.
잘살펴서 샷을 하시면 됩니다.
흰색말뚝은 OB, 적색말뚝은 해저드 표시이니
거리측정말뚝과 헷갈리시면 안되요.
싱글 골퍼
1번 홀에서 18홀까지 모두 홀아웃(각 홀에서 경기끝)하는
것을 1라운드라고 합니다.
1라운드의 규정 타수는 72타에요.
아마추어가 기록하기 어려운 타수죠 ㅠㅠ
보통 핸디캡이 9 (한자리 숫자 이하) 이내면
싱글이라고 합니다.
핸디캡, 핸디
실력이 다른 두 선수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허용 타수에요.
다만 현재 국내 골퍼들에게는
핸디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핸디 몇? 이러면
몇타 정도 치는 거냐?
이런 의미가 될 수 있어요.
72타 + 핸디(캡)이 본인의 타수에요.
핸디캡에는 공인과 비공인 2가지가 있어요.
얼마전 박찬호 선수가
오픈 KPGA대회에서
공인핸디캡 3 이하로
추천을 받아서 출전했었죠.
요행 샷은 누구나 경험하지만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없다. -보비 존스-
에이스, 홀인원
티박스에서 단 한번의 스윙, 샷으로
볼을 홀에 넣는 것을 말합니다.
홀인원 또는 에이스라고 합니다.
보통 홀인원라고 하죠.
파4, 파5에서는 생기지 않고
파3에서는 가끔 잘 나옵니다.
홀인원 보험도 있다고 하니
홀인원을 꿈꾸며 가입?
홀인원은 어렵고 운도 있어야 해서
성공하면 이벤트로 선물도 받을수
있답니다. ^^
보기 플레이어
한홀의 평균 스코어가 보기로서
오르는 골퍼를 말한다.
즉 1라운드 90 전후의 선수다.
전체 보기를 한다면
72타+18타 = 90타
90타면 못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필드에서 보기 플레이어는
정말 잘치는 선수다.
보기 몇개하고 파와 버디만
잡아도 싱글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캐리
볼이 날아간 거리를 의미하는데,
굴러간 것을 제외하고
볼이 공중을 비행하는 거리를 말한다.
그래서 드라이버로 캐리만 200m를 날린다면
굴러가는 것 포함해서 약 220~230정도
날릴 수 있다.
실제로 캐리 200m은 아마추어에게
쉽지만은 않은 거리다.
출처 픽사베이
클럽
골퍼가 공을 치기 위해서 사용하는
골프채를 의미한다.
골프대회에서는 보통
14개 이상의 클럽을 가지고
라운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코킹 cocking
손목의 꺽임을 코킹이라고 하는데,
코킹을 풀어주면서 샷을 해야한다.
백스윙을 하면서
코킹을 하고
다운스윙하면서 코킹을
풀어줘야 하며
코킹을 푸는 동작에서
강한 힘이 생겨서
볼을 멀리 보낼수 있다.
마스터즈 Masters 대회
1934년에 미국에서
어거스타 내셔널 토너먼트 초청 경기로
시작한 최초의 최장수 토너먼트 경기를 말한다.
골프의 명수를 뜻하며 마스터즈 대회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우승자에게는 우승컵 대신 녹색의
그린 재킷을 준다.
파3, 파4, 파5의 기준거리
구분 | 남자 | 여자 |
파3 | 229m 이하 | 192m 이하 |
파4 | 230~430m | 193~366m |
파5 | 431m 이상 | 366m 이상 |
골프는 용사처럼 플레이하고
신사처럼 행동해야 하는 게임이다.
다음에는 더 많은 골프용어와 팁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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