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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

판교테크노밸리 대표기업, 엔씨소프트 NC SOFT

by 엉뚱작가 2021.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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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2020.12 작성된 것으로 재포스팅한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미국에 실리콘 밸리가 있다면, 한국에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죠...

오늘은 판교 테크노밸리 대표기업 엔씨 소프트를 알아보겠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

판교 테크노밸리는 글로벌 IT, BT, CT, NT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로서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창출,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조성된 경기도의

대표적 혁신 클러스터입니다.

 

2005~2015년까지 테크노밸리를 조성하였으나, 사업비만 약 5조 2천억원 규모입니다.

2016년 3월에는 스타트업 캠퍼스를 개소하여, 다양한 벤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해있습니다.

 

입주기업 현황

2020년 기준 1,259개 기업이 입주해있습니다.

그중 IT와 CT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79%이며, BT 기업도 164개 정도가 입주해있습니다.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총 매출액은 본사기준 약 56.1조이며,

입주기업의 매출액 총 합계는 약 107.2조로 집계됩니다.

 


1. 엔씨소프트

 

 가. 주가흐름

 

주가는 50만원대에서 60% 가까이 상승하여 올해 7월에는 100만원에 육박하는 997,000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후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70~80만원대에서 횡보중입니다.

 

나 기업실적

 

출처 네이버증권

다. 주가전망

 

엔씨소프트의 매출은 한국이 80% 수준이며, 그중 리니지 M과 리니지 2M의 매출비중이 높습니다.

해외에서 실적이 좋아지고 다른 신작들의 출시가 주가 상승에 중요한 이유입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주가 악영향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다른 주식이 풍부한 유동성의

혜택을 보았지만 엔씨소프트는 영향이 거의 없었습니다.

향후 신작출시와 코로나 백신으로 바이오광풍이 끝나면 실적과 전망이 좋을 것으로 추정되는

엔씨소프트가 다시 100만원대로 상승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2020.12 포스팅 이후 엔씨소프트는 90만원대에서 2월8일 백만원(1,048,000원)을 넘기도 했습니다.

그이후 지속적인 하락이네요. 4.29 기준 837,000원입니다.

현재로서는 당분간 상승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80만원대 이하로 내려갈경우 조금씩 추매하면서 지켜보셔요.

한번에 추매하기 보다는 분할매수하는 전략을 취하길 바랍니다.

 

엔씨소프트의 본사 모습입니다.

영롱하네요. 지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100만원을 넘어 150만원대로 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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