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엉뚱작가입니다. ^^
오늘은 요즘 골퍼들의
필수품인 거리측정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거리측정기 사용
PGA와 KPGA 등
프로 골프대회에서는
거리측정기 사용이 대부분
금지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용을 허가할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용이 금지네요.
슬로프모드를 끄면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실제 대회에서
프로골퍼들이 사용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ㅠㅠ
거리측정기 종류
거리측정기는
레이저를 사용하는
레이저측정기와
GPS를 활용하는
시계형 거리측정기가
있습니다.
음성형 거리측정기도
있으나 많이 사용하는
편은 아닌듯 합니다.
| 레이저 거리측정기 | 시계형 거리측정기 |
 |
 |
| 레이저 활용 거리 측정 측정의 오차가 적음 다만 손떨림이 있거나 방법을 잘 모를경우 오차가 생길수 있음 허리벨트에 주머니를 부착 샷을 하기전에 측정 그린의 상태는 알수 없으나 경사도 보정 가능 |
GPS 활용 거리측정 손목에 착용, 휴대성이 좋음 샷위치에 서면 자동으로 거리측정이 완료 스마트폰과 연동 가능 골프장 업데이트, 다운로드 필수로 이에 따라 측정오차 발생 가능 그린의 상태도 알 수 있음 |
거리측정기 브랜드
1. 부쉬넬
부쉬넬은 거리측정기의
샤넬로 부를수 있겠네요.
부쉬넬은 가격도 비싸도
브랜드 인지도도 아주
높습니다.
PGA 선수 99%가
사용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라고 광고하고 있네요.
부쉬넬은 대표모델은
Tour V5 Slim으로
가격은 약 60만원입니다.
2. 니콘
니콘은 카메라로 유명한
기업이죠.
쿨샷이라는 거리측정기를
출시했는데, 공격적인
마케팅과 카메라에서 확인된
손떨림 방지기능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다만 니콘 쿨샷도 가격이
조금 사악합니다.
니콘 쿨샷 PRO모델은
약 60만원입니다.
3. 보이스캐디
보이스캐디는 거리측정기 분야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부쉬넬만큼 인지도가 높습니다.
특히 시계형 GPS 거리측정기가
유명합니다.
레이저거리측정기도 PGA 투어선수들의
클럽별 샷 데이터와 한국 골프지형
데이터를 통해 보정된 거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부쉬넬과 니콘에 비하면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보이스캐디 L5 모델
가격은 약 30만원입니다.
시계형 T8 모델은
약 40만원입니다.
4. 캐디톡
캐디톡은 골프존의
거리측정기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미니미라는
신용카드 크기정도의
작은 거리측정기가
깔끔한 디자인을 내세워
인기가 급상중입니다.
가격은 약 30만원입니다.
5. 파인디지털, 파인캐디
파인드라이브라는
네비게이션을 제작하는
파인디지털에서 제작하는
골프거리측정기입니다.
저는 파인캐디 UPL100
거리측정기를 사용중입니다.
가격은 약 20만원으로
경사도 보정기능도 있고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거리측정기 성능
(레이저측정기 기준)
거리측정기의 성능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싸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면 거리측정의
오차가 적고 거리보정도
조금 더 좋다고 볼 수 있지만
거리가 5미터 내외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미미합니다.
▲측정 가능거리
Par 5 홀이라고 해도
거리가 약 600미터가
안되니 측정 가능거리는
500미터 정도면
충분합니다.
필드에서 거리측정은
300미터가 넘으면 거의
측정을 안합니다.
200미터 내외만 측정을
하단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거리측정기는 1키로까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소 측정거리는
대부분 2미터입니다.
▲ 슬로프 기능
경사도를 보정하는 기능으로
대부분의 거리측정기에
적용됩니다.
▲손떨림 방지
수전증이 있는 골퍼들에게는
필수입니다.
거리측정기를 손에 쥐고
측정을 해보면
손이 떨리면 거리측정시
오차가 발생합니다.
레이저가 자동으로 측정을
해주지만 핀을 찾고
측정버튼을 누르는 것은
골퍼가 해야합니다.
▲줌졸트/핀파인더/핀시커
핀파인더/핀시커 기능은
그린위 핀을 정확하게
찾아주는 기능으로
손이 떨려도 문제없이
잘 잡아줍니다.
줌졸트 기능은 핀을 찾아서
진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배율
망원경처럼 원거리의 물체를
확대해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선명한 뷰를 제공해야만
거리측정을 좀 더 정확하게
할 수 있어요.
대부분 6배율을 지원합니다.
저는 여러제품을 고민하다가
가성비를 고려해서
파인캐디와 볼빅 V1 모델을
최종후보로 고민했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파인캐디를
구매하고 현재까지
잘 사용중입니다.
손떨림 방지기능과
핀시커, 졸트 기능만
있으면 거리측정기는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거리측정기를 구매하면
타수가 약 5타정도는
줄일수 있습니다.
캐디가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거리측정하고
샷을 해서 그린에 온을
하면 기분이 더 짜릿합니다.
거리측정기 잘 구매하셔서
다들 버디잡으세요.
[골프 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100 #가성비 좋은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 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100 #가성비 좋은 골프 거리측정기
안녕하세요 :) 송송 엉뚱작가입니다. 오늘은 요즘 골퍼들의 필수품 거리측정기를 소개합니다. 소개할 제품은 파인캐디의 UPL 100입니다. (내돈내산 후기) #파인캐디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UPL100
songlog9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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